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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가족병원의 실체(Family delineation of the individual)
                                         
   우리 연구의 중심가설은 청소년에 대한 부모의 병원의 실체(delineation)와 청소년의 주체성 형성 사이에 중요한 관계가 있고 청소년에게 심함 심리적 장애가 있는 가족 내에는 청소년에 대한 부모의 병원의 실체에 있어서 두드러진 불평, 왜곡, 불일치 그리고 모순의 증거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더욱 특이하게 청소년에게 중요한 자아 자율성의 손상이 있는 가족에게 있어서 부모의 병원의 실체는 그 청소년의 자율성의 손상이 있는 가족에게 있어서 부모의 병원의 실체는 그 청소년의 자율적 행동의 발달에 해를 끼칠 것이다.

   병원의 실체는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한 사람과 함께 하는 다른 한 사람의 행동에서 명백하게 또는 함축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 대해 갖는 견해나 이미지를 의미한다. 자아 심리학의 용어로 살펴볼 때 그것은 대상표상과 이러한 대상표상과 관련하여 동원된 자아조직의 표현을 포함하는 행동과 대상에 대한 행동이다.

   병원의 실체의 매우 중요한 하위군은 우리가 방어적 묘사라고 부르는 것들로 이루어진다. 대상에 대한 개인의 행동이 개인의 방어적 조직에 관련된 대상에 대한 왜곡의 증거를 포함할 때 그때 방어적 묘사가 존재한다. 그래서 방어적 묘사의 개념은 자아 심리학에 있어서 두 가지의 구조적 개념들의 통합을 나타낸다. 그것은 대상 표상과 방어적 조직에 대한 기념의 행동상의 대상물을 포함한다. 방어적 병원의 실체는 방어가 대상 표상의 행동상의 대상물을 바꾸는 그러한 상황을 개념화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 사람의 내부에 불안을 자극시키고 또한 다른 한 사람에 대한 병원의 실체의 본질과 양상으로 드러나게 되는 방어적 조직을 야기 시키는 다른 한 사람의 행동에 대한 반응이다.

   가족 상호작용의 사례에 관한 설명은 청소년의 자아자율성이 손상된 가족 내에서 부모의 병원의 실체는 청소년에게 있어서의 자율적인 행동의 발달에 해로울 것이라는 제안에 관한 특별한 논의를 허용한다. 이들 사례는 청소년의 주체성 문제가 바로 자아 자율성의 손상의 표명인 가족 내에서 부모 병원의 실체의 내용과 양상에 대한 관찰에서 가져 온다. 논의가 청소년의 독립의 문제에 중점이 두어진 인용구에서는, 이들 가족들 중 많은 가족에게 있어서 병원의 실체의 내용은 독립할 권리와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의심하는 청소년의 견해를 전달한다. 이들 가족에게 부모는 청소년을 그들의 통제와 평가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그리고 그 자신을 적절히 돌볼 수 없는 것으로 묘사한다. 청소년에 대한 그들의 병원의 실체는 청소년이 그의 부모의 소망을 내면화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