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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료를 죽도록 패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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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화 댓글 0건 조회 3,643회 작성일 15-07-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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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공근로일을 시작한지가 두달반 눈물로 지새우고 술도마셔본것이 한날에 한번정도 나이도 6살이나 많은사람하고 같이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서로가 밀어주고 배울점도 있겠다 생각이 든차에 이사람은 아주 사람을 부려먹는 재주를 타고났더군요, 말이란것이 한사람말만 듣고는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서 우리는 4층짜리 건물을 아주 분리를 해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아줌마가 오늘 할불량이 너무나 많아 보이는데, 난 할수가 없었어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치밀어 오르거든요

직장생활을 20대초부터 시작해 지금 40대 후반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날 고문을 하는 사람은 첨이고, 일도 일이지만, 내가 살쪘다고 어찌나 인신공격을 하던지 정말 눈물이 절로나고, 그렇타고 가족에게 도 말을 할수가 없고, 남편은 놀기를 좋아해서 내가 지금 일하는것을 알면 당장 일을 그만둘사람이고  아이들 에게 말을할수도없고,그래서 이곳은 가끔 다른분에 이야기나 저에 소소한 이야기도 편하게 할수가 있더군요기분을 생각하면 관두고 싶고, 생활을 보면 일을 해야하는데, 역시나 직장생활을 할때 살이찌면 많이 마이너스네요, 그놈에 살이 어느순간 마음데로 빠지는것도 아니고, 며칠전부터 야,어쩌구 너 함부로 하길래 그만하라 했더니 윗상사에게 자기만, 힘들다고 찌르길래 저도 불려올라가서 그동안에  일들과 저아줌마와 같이 할수없는 일들, 그리고 선생들이 잔소리가 어찌나 많은지 바닥에 머리카락이 한알도 없길바래 오늘 오죽하면 집에서 청소기를 다 가지고 갔네요

선생들은 나에 상사라 그렇타치고, 그여자는 나와 더불어 단기간에 일이라6월말이면 끝이나는데 정말 여태 일하는중에서 그런사람은 첨봐요, 전 가정집 요새 가사도우미라고 10년가까이 일을 해보아도 깨끗이 하면 아무말도 없던데, 너무나 안맞네요, 날씨도 그렇게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나는 사람들과 싸우기보다 어울리기 좋아하고, 그런데 이아줌마와 일하며 무척이나 많이 울어본거같아요, 다음에 직장생활을 하면 이런면에서도 어떠한 나에 경험이라고 할수가 있겠죠

서로를 미워하고, 물고 뜯는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5일을 일해야 한다는것이 고역이네요

빨리 시간이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연이라도, 일이 끝나고 길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원수같을거같아요

잘지내보려고, 밥도 먹어보고, 차도 먹어보구 소용이 없으니,서로가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가슴이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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