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화를 참지 못하는 딸 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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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81회 작성일 15-03-01 13:43본문
~안녕하세요. 대한가족상담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는 고2 딸을 둔 어머니로서 딸의 양육문제로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기 까지 님께서는 마음고생이 많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내년이면 딸아이가 고3이 되므로 현재 보다 더 어려움이 따르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님께서는 딸에 대한 양가감정(좋고 나쁜 감정)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이든 인과관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즉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듯이 오늘의 문제가 표출되기까지 그 이면에 수많은 이유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 내에서 자녀양육은 어머니(양육자)가 시키게 됩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부모는 타인의 손에 자녀양육을 맡기기도 하지만 대다수 가정에서는 어머니가 양육을 전담하게 됩니다. 이러한 양육법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집안의 가풍이나 가족문화, 양육방식에 의하여 대대로 전수되어 내려오게 됩니다. 즉 외할머니의 양육방식이 어머니에게로 내려오고 다시 딸아이에게로 전수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녀의 양육방법은 어머니 자신이 설정해 놓은 마음의 창으로 들여다보고 그 창안에서 자신이 아는 방법대로 자녀를 양육하게 됩니다.
따라서 님께서 겪고 있는 자녀와의 어려움은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리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연구소에 연락하시어 가족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하여 가족 내 역기능을 순기능으로 변화 시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시기 바랍니다. 연구소장 드림
일반적으로 가정 내에서 자녀양육은 어머니(양육자)가 시키게 됩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부모는 타인의 손에 자녀양육을 맡기기도 하지만 대다수 가정에서는 어머니가 양육을 전담하게 됩니다. 이러한 양육법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집안의 가풍이나 가족문화, 양육방식에 의하여 대대로 전수되어 내려오게 됩니다. 즉 외할머니의 양육방식이 어머니에게로 내려오고 다시 딸아이에게로 전수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녀의 양육방법은 어머니 자신이 설정해 놓은 마음의 창으로 들여다보고 그 창안에서 자신이 아는 방법대로 자녀를 양육하게 됩니다.
따라서 님께서 겪고 있는 자녀와의 어려움은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리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연구소에 연락하시어 가족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하여 가족 내 역기능을 순기능으로 변화 시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시기 바랍니다. 연구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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