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님편이 이혼하자네요. 어떻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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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99회 작성일 15-02-21 16:53본문
~안녕하세요. 대한가족상담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는 남편의 이혼요구로 인하여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편께서는 시가식구를 안 좋게 생각하는 것과 자존심이 상한 것 두 가지 사유로 인하여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기 따라서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지만 남편의 입장에서는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더 이상의 결혼 생활에 의미를 갖기 어려워 이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되기까지의 원인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행동이 표출되기까지 수많은 문제들이 내면 안에 잠재되어 있다가 동기화(시댁을 안 좋게 생각하는 것, 자존심 상한 것)로 인하여 행동화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그 이면에 더 많은 문제들이 쌓여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님께서도 가정을 유지해 오면서 시댁이나 남편으로부터 섭섭하거나 서운한 감정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혼생활을 영위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즉 양가(좋은 것과 나쁜 것)감정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있지만 지혜롭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좋은 날들이 찾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하기에 연구소로 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통하여 역기능적 가정을 순기능으로 변화하시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가족상담연구소 소장 드림.
따라서 이렇게 되기까지의 원인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행동이 표출되기까지 수많은 문제들이 내면 안에 잠재되어 있다가 동기화(시댁을 안 좋게 생각하는 것, 자존심 상한 것)로 인하여 행동화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그 이면에 더 많은 문제들이 쌓여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님께서도 가정을 유지해 오면서 시댁이나 남편으로부터 섭섭하거나 서운한 감정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혼생활을 영위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즉 양가(좋은 것과 나쁜 것)감정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있지만 지혜롭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좋은 날들이 찾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하기에 연구소로 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통하여 역기능적 가정을 순기능으로 변화하시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가족상담연구소 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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